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만타스 사보니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평균 18득점-12리바-06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컨트룰타워 유형의 다재다능한 빅맨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포지션 대비 최상급의 볼핸들링과 패싱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특히 가드들에게 찔러주는 컷인 패스가 일품이다. 기본적으로 허슬플레이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경기당 평균 12~13개 리바운드를 잡아낼 정도로 보드 장악력이 뛰어나다. 또한 림으로 밀고 들어갈 때 숏팔을 이용해 빠른 턴과 펌프페이크를 이용한 골밑 기술도 좋은 편. 코트를 끊임없이 누비며 스크린을 걸어주는 가자미 롤에도 능한 선수이다. [[루디 고베어]]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빅맨으로, 핸들러의 동선을 터주기 위해 상대 빅맨에게 거는 실링 스크린 역시 훌륭하다. 22-23기준 스크린 어시스트가 리그 최상위권으로 명품 스크린과 핸즈오프 플레이를 갖고있다. 허나 평범한 운동능력, 그리고 앞서 상술하였던 발전이 없다시피한 [[블록 슛]] 능력은 단점으로 꼽힌다. [[아비다스 사보니스|아버지]]가 엄청난 하드웨어에서 비롯되는 높이와 힘을 자랑했던 것에 비해 이쪽은 신장과 체격이 평범하고, 윙스팬 역시 신장 대비 짧아 신체적으로는 여러모로 꿇리는 편. 발이 느리기 때문에 가드에게 미스매치 공략 대상이 되기도 하며, 순발력이 부족해 리커버리와 도움 수비가 느린 경우가 잦아 블록 슛 능력을 제하고도 뛰어난 수비수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애매한 슈팅 능력도 단점으로 꼽히는데, 3점 슛이 약하다보니 사보니스가 탑에서 공을 잡으면 코트 안쪽이 상당히 뻑뻑해진다. 그나마 오픈 미들 정도는 옵션으로 갖추고 있지만 새깅 대처에 있어서는 슈터와의 핸드오프에 의존하는 편. 22-23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우 사보니스가 탑에서 볼을 쥘 때 마다 아예 엔드라인 부근까지 물러나는 극단적인 새깅을 선보이며 효과를 보기도 했다. 아버지가 전성기에 보여준 파격적인 기량에 비해서는 아직은 아쉽다는 평이나[* 그도 그럴게 [[아비다스 사보니스]]는 단지 전성기에 냉전 시기라 NBA 선수들과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웠던 게 문제였을 뿐, NBA 진출 이전부터 유럽에서 뛰면서도 무려 4대 센터들과 비교될 정도로 그 기량을 인정받는 역대급 선수였다.], 페이서스의 1인자로 확실하게 올라서고 2019-20 시즌에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선수. 새크라멘토로 트레이드된 후에는 팀의 공격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며 영향력을 입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